왼쪽부터 Mustard yellow / Khaki brown / Orange check / Pink red 입니다.
[ Mustard yellow ]
라임 색감이 감도는 옐로우 컬러의 코스터입니다.
집에서 티타임을 가졌던 어느 날의 사진입니다.
드립커피나 티를 우리는 작은 유리 티포트 밑에 놓고 사용했어요.
(솜이 내장되어 있지만 도톰한 솜은 아니라 뜨거운 냄비받침으로는 조금 무리가 있어요.)
움푹파인 작은 접시나 트레이에 올려 사용하면
조금 더 입체감 있게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캔들을 올려두니 참 예쁘죠:)
[ Pink Red ]
핑크빛의 실과 그린톤의 실이 같이 직조되어
붉은 단풍나무가 생각나는 오묘한 색감입니다.
사진 속 머그는 바닥 부분이 매끄럽지 않아서
무언가를 깔고 사용하지 않으면 가구가 긁히더라구요.
이럴 때 사용해주는게 바로 코스터의 역할이지요.
커틀러리도 이렇게 내놓으면 테이블 풍성해지는 효과가 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겨울에 귤 같은 계절과일과 함께 두어도 참 예쁘답니다.
[Orange check]
밝은 브라운톤의 바탕에 은은한 체크패턴이 짜여진 린넨입니다.
부엌 한 켠에 걸어두면 기분이 좋아져요.
소서 위에 코스터를 놓고 찻잔을 두었구요.
[ Khaki Brown ]
오묘함을 사진으로 담을 수 없어 고민이 많았던 소재입니다.
카키와 브라운, 골드 그 중간쯤에 있는 색감이에요.
너무 미니멀한 공간보다는 적당히 채워진 느낌을 좋아하는 편이라
작은 소품들을 집안 곳곳에 많이 두고 있는데요,
가구나 벽지와는 질감이 다른 패브릭 소품들을 사용하면
공간에 은은하게 변화를 줄 수 있어요.
작은 접시 위에 코스터를 깔고 자주 사용하는
남편의 물건들을 담아 올려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컬러인데
어두운 컬러라 사진으로 매력을 다 담을 수 없어요.
카키와 브라운, 골드 그 중간쯤이에요.
요렇게 작은 보울 밑에 깔아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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